산티아고의 나날 Days of Santiago, Días de Santiago,은 2004에 발표 된 페루 2004 드라마 영화입니다,영화는 호세 멘데스가 지배하고 있습니다,피에트로 시빌르,밀라그로스 비달,마리셀라 푸이콘 및 기타 주요 배우,한국에서 2004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.

스물 세 살의 산티아고 로만은 에콰도르와 내전 중이던 페루에서 몇 년간 테러범과 마약밀매범들을 상대로 한 소탕작전을 펼친 끝에 리마로 돌아온다. 산티아고는 페루 정부의 정치적 무책임의 결과를 떠안은 이른바 잃어버린 세대로, 리마로 돌아온 후 그는 그곳이 적대적이고 혼란 그 자체이며 퇴폐적인 곳이라는 걸 목격한다. 일상생활에 적응하려고 애쓰지만 과거의 기억들은 그를 가만히 두지 않고… 군인정신의 소유자인 산티아고는 자기가 믿고 있는 바른 규칙을 세우지만 세상은 그의 규칙대로 움직이지 않는다. (2004년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)